배우 소유진이 한 번에 세 가지 파스타를 만드는 내공을 보여줬다.
소유진은 16일 자신의 SNS에 “주문메뉴가 다 달라 바쁘다. 그래도 잘먹어주면 행보옥(올리브유- 간마늘넣고 양파를 갈아서 엄청 볶아준 뒤 한쪽은 토마토소스 + 면수 + 모짜렐라치즈 , 한쪽은 크림소스 +우유 + 체다치즈 )”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소유진은 동시에 토마토 소스와 크림 소스를 만들어 세 아이에게 각각 세 가지 파스타를 만들어줬다.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세 아이 용희 군, 서현 양, 세은 양이 엄마가 만들어준 파스타를 먹고 엄지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아들과 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