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가 결혼 2주년을 맞아 파격 스킨십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한 레스토랑 주인이 헤일리 비버의 태도를 공개 비난했다.
미국 뉴욕의 한 레스토랑 주인인 줄리아 캐롤란은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가게를 다녀간 셀럽들을 평가해 인기를 끌고 있다. 비욘세, 카일리 제너, 조쉬 펙 등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그의 평가 대상이 됐다.
그런데 최근 그는 헤일리 비버에 대해 10점 만점에 3.5점을 매겼다. 그는 팬들에게 “이것은 논란이 될 일이다. 그녀를 여러번 만났지만 헤일리 비버는 친절하지 않았다. 좋아하고 싶지만 그는 3.5점짜리다. 쏘리”라고 설명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2018년 7월 헤일리 볼드윈과 약혼한 후 그해 9월 비밀리에 뉴욕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결혼 2주년을 맞이한 그는 아내 헤일리 비버에게 “네가 날 선택했다니 아직도 믿기지 않아”라고 공개 고백한 바 있다.
특히 같이 올린 사진에서 저스틴 비버는 자신 앞에 앉은 아내를 뒤에서 안으며 엉덩이에 나쁜 손을 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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