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초복 더위에도 찰싹 붙은 '#부부스타그램'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7.16 17: 59

가수 미나, 류필립 부부가 변함없는 애정을 뽐냈다. 
미나는 16일 개인 SNS에 "오늘 초복이다. 맛있는 음식 챙겨 드시라. 오랜만에 #셀카 사진 올린다. 좋은 하루 되시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나, 류필립 부부의 일상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주 보고 앉아 함께 카메라를 보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와 관련 미나는 "#부부스타그램"을 덧붙여 애정을 과시했다. 

미나와 류필립은 2018년 결혼했다. 당시 두 사람은 17세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종영한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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