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혜가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16일인 오늘 배우 박은혜가 개인 SNS를 통해 "밝히는가 녹화 중. 오늘 날씨 엄청 덥네요... 저는 실내 촬영이지만 야외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 마스크까지 착용하시고 정말 힘드실텐데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은혜는 고개를 빼꼼 내밀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으며 화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박은혜 모습이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박은혜는 지난 2008년 4월,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에 골인, 2011년 8월에는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2018년 이혼을 알리고 현재 싱글맘으로 살아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솔직한 모습들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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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혜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