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IP를 모바일로 부활시킨 '바람의나라: 연'이 출시 하루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면서 인기몰이에 나섰다.
넥슨은 16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이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7월 15일 정식 출시된 ‘바람의나라: 연’은 출시 하루만에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하며 국내 최장수 IP를 활용한 게임다운 인기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등 3대 마켓 다운로드 1위와 함께 애플 앱스토어와 원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기록했다.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IP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구현하고, 직업별 특색을 활용한 그룹 사냥(파티 플레이)과 오픈채팅방, 단체채팅방 등 커뮤니티적인 요소를 앞세운 정통 모바일 MMORPG다.
슨은 ‘바람의나라: 연’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감사의 의미를 담아 7월 16일 게임에 접속하면 시간에 따라 ‘금전 30만 전’, ‘강화비서꾸러미(무기, 방어구, 장신구 각 10장)’, ‘레이드 입장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100만 다운로드 온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슨 김민규 사업실장은 “출시 첫날부터 바람의나라: 연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유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정적인 서비스와 함께 유저분들이 오랫동안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