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예쁨과 귀여움이 묻어나는 미모로 ‘심쿵’을 유발했다.
레드벨벳 아이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리, 레몬, 오렌지 모양의 이모티콘을 올렸다.
이와 함께 아이린은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이린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고,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린은 ‘뿌까’ 헤어스타일과 분홍빛 볼터치로 귀여움 지수를 높였다. 미모는 더 물이 올랐고, 귀여움까지 더해지면서 ‘심쿵’을 유발한다. 1991년생으로, 올해 서른살이 된 아이린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아이린은 영화 ‘더블패티’ 여주인공 역으로 캐스팅됐다. 현재 슬기와 함께 첫 번째 앨범 ‘몬스터’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