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 골든차일드 재현, "공중파에서 1등 하고 싶다" [V라이브]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20.07.16 21: 27

 골든차일드가 솔직한 입담을 뽑냈다.
16일 오후 V라이브 OSEN 채널에서 공개된 '스타로드' 에서는 질문지를 받고 솔직하게 대답하는 골든 차일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Y, 이장준, 봉재현, 김도현, TAG가 출연했다. "힐링이 필요할 때가 언제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이장준은 "활동이 끝나고 난 후다. 활동 끝나고 몰아서  자자. 그러면 시간이 후딱 지나간다. 잠 말고도  친구들 만나고 다른 거 하면서 보내야 한다. 그때 힐링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멤버들 역시 공감했다. 

이어 뽑기통 안에 있는 질문을 뽑았다. TAG가 뽑은 질문지는 "내가 제일 잘생겨 보일 때"였고 TAG는 "우리 멤버들이 가장 잘 생겨 보일 때가 씻고 나서인 거 같다"고 대답했다. 이에 Y는 "난 왜 씻고나서 못 생겨 보이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준은 "요즘 식단 관리를 어떻게 하냐"는 질문을 뽑았고  "1인 1식을 한다. 어제도 주찬 군이랑 냉면에 삼겹살 먹고안 먹었다. 오늘도 이 이후로 먹지 않을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동현이 "셀카, 사진 잘 찍는 나만의 비결이 있다면?"질문을 뽑았고 동현은 "카메라를 살짝 들고 위를 봐준다. 저는 오른쪽 얼굴이 잘 나와서 살짝틀어서 찍는다. 방송에서도 제스처할 때 왼쪽면보다 오른쪽 면을 보인다"고 대답했다. 
"무인도에 떨어져도 살아남을 것 같은 사람"이라는 질문에 Y는 "대열이 형일 거다. 살려고 하는 사람이 산다. 어떻게서든 살려고 하는 사람이 살아날 거다"라고 대답했다. 
"알라딘 램프가 있다면 빌고 싶은 소원"이라는 질문지를 뽑은 재현은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고 싶다", 장준은 "저는 세계 평화다.  전 세계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