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이 둘째 아들과의 행복한 한때를 공개했다.
배우 김효진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 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놀이터로 끌려나가 수인이랑 루이랑 놀아주기 모든 게 궁금하고 어디든 올라서려고 하고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루이♥ #이게행복이지 #내아가들 #내전부 #루이15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효진이 지난해 태어난 둘째 아들을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효진은 어린 아들을 품에 안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개구쟁이 같은 아들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효진은 지난 2011년 유지태와 결혼해 2014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고, 2019년 둘째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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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효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