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가 가족들과 단란한 영상을 공개했다.
16일인 어제, 이현이가 개인 SNS를 통해서 "지난 4월 둘째 돌기념 가족비디오, 역시 찍어두니 너무 좋으면서도
그래 와 진짜 힘들었지...그날의 기억이 살아나는 영상ㅋㅋㅋ"이라서 "그래도 고마워 애플이들 홍빠빠도 고생했어요"란 말도 덧붙이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현이 가족은 턱시도와 드레스를 맞춰입고 화목한 미소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부부를 똑 닮은 두 아들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현이는 대기업에 근무 중인 훈남 남편 홍성기 씨와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두 아들일 두고 있다. 특히 최근 JTBC 예능 '유랑마켓'에서 중고품으로 육아용품 FLEX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ssu0818@osen.co.kr
[사진] '이현이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