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45)이 종영한 드라마 촬영을 추억했다.
송승헌은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의 촬영 현장이 담겨 있다.
송승헌이 카메라 앞에서 연기를 하는 모습, 대본 연습을 하거나 출연 배우들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일상 속에서 촬영한 사진임에도 송승헌의 화보 같은 비주얼이 단연 돋보인다. 45세라는 나이를 실감할 수 없을 정도로 전성기 시절의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작품을 마친 송승헌은 차기작을 찾을 때까지 휴식을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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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승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