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이 변함 없는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김효진은 17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휴대전화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는 김효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효진은 풍성한 컬을 자랑하는 헤어스타일과 파란색 원피스로 상쾌한 느낌을 더했다. 특히 휴대전화 어플을 이용한 듯 얼굴에 그려진 낙서가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김효진은 지난해 둘째를 출산한 후에도 변함 없는 모델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냘픈 몸매로 군살 없는 S라인을 뽐낸 김효진이다. 김효진은 앞서 둘째 출산 후 18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효진은 배우 유지태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효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