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싹쓰리, 데뷔 앨범 재킷+MV 촬영 현장 공개..월드클래스 아티스트 총출동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7.17 08: 29

‘놀면 뭐하니?’ 싹쓰리 유두래곤-린다G-비룡의 데뷔 앨범을 위해 월드 클래스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모였다. 싹쓰리 데뷔 앨범 재킷에는 포토그래퍼 홍장현, 뮤직비디오 감독에는 룸펜스(최용석)가 참여해 상상 이상의 고퀄리티를 기대케 만든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 정지훈)의 앨범 재킷 촬영 현장과 타이틀 곡 ‘다시 여기 바닷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싹쓰리의 데뷔가 8일을 남겨둔 가운데, 싹쓰리를 위해 글로벌한 최강 드림팀이 모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싹쓰리만의 뉴트로 감성을 200% 끌어올려 줄 이들은 포토그래퍼 홍장현과 뮤직비디오 감독 룸펜스다. 2020년 여름 가요계 최고의 화제성을 기록하고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싹쓰리의 역대급 행보에 글로벌한 화룡점정을 찍게 된 것.

싹쓰리의 앨범 재킷 촬영을 맡은 홍장현은 강동원, 공유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패션 화보와 린다G의 본캐 이효리의 앨범 재킷 작업, 지드래곤의 화보집 등 슈퍼 스타들과 글로벌한 사진 작업을 진행한 최고의 포토그래퍼다.
싹쓰리는 LA 사막을 떠오르게 만드는 앨범 재킷 촬영 현장에서 붉은 색 오픈카와 네온컬러, 멤버들이 직접 만든 D.I.Y 패션으로 90년대 무드를 완벽히 재현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싹쓰리의 데뷔 타이틀곡 ‘다시 여기 바닷가’의 뮤직비디오를 맡은 룸펜스는 ‘피, 땀, 눈물’, ‘DNA’,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BTS의 전담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유명하다. 특히 지난 15일 기습 공개된 ‘다시 여기 바닷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벌써 총 누적 조회수 약 240만 뷰(17일 오전 8시 기준)를 돌파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다시 여기 바닷가’ 뮤직비디오는 앞서 공개된 커버곡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와는 전혀 다르게 싹쓰리와 월드클래스 뮤직비디오 감독이 만나 이전에 찾아볼 수 없는 2020년 뉴트로의 새로운 감성과 스타일을 재현한다.
싹쓰리 멤버들은 현장에서 한도초과의 멋짐과 프로페셔널함을 장착해 포토그래퍼 홍장현과 뮤직비디오 감독 룸펜스의 극찬을 끌어냈다. 특히 단체 촬영에서 “어떻게 한 방에 나오죠?”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유일무이한 한 팀으로 완벽한 찰떡 케미를 뿜어냈다는 전언이다.
2020년 가요계를 강타할 싹쓰리와 새로운 뉴트로 감성 비주얼을 탄생시킬 월드클래스 아티스트들의 만남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고스타-유산슬-라섹-유르페우스-유DJ뽕디스파뤼-닭터유-유두래곤 등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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