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야 드라마야?" 김유정, '편의점 샛별이' 꽉 채운 '먹방' 요정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7.17 08: 53

배우 김유정이 '편의점 샛별이'를 통해 편의점 먹방계 샛별로 등극했다.
최근 김유정은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를 통해 촬영 소품으로 쓰인 제품을 알차게 먹으며 식욕을 자극하고 있다. 
현장에서 김유정은 편의점의 다양한 제품 중에 자신이 직접 좋아하는 라면과 삼각김밥을 선택해 먹는가 하면, 스태프들에게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본인만의 깨알 레시피를 알려주는 등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지난 11일 방송된 '편의점 샛별이' 8회에서는 대현(지창욱 분)을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고 편의점을 그만둔 샛별(김유정 분)이 결국 연주(한선화 분)에게 "점장님한테 상처 주면 못 참을 것 같다"며 당당하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 본격 삼각관계를 예고, 향후 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먹방' 사진들로 식욕까지 자극하는 김유정이 '편의점 샛별이'에서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S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