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연기자 수지가 광고 촬영 중인 모습을 깜짝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끈다.
수지는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하며 자신이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의류 브랜드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날 수지가 게재한 영상을 보면, 수지는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검정색으로 상하의를 맞춰 입고 그 위에 패딩점퍼를 걸친 모습이다.
패션은 계절을 앞서가기에 한여름에 미리 2020 FW 신상 점퍼의 광고를 촬영한 것이다.
수지는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며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영상을 본 다국적 팬들은 애정을 담은 댓글을 달며 관심을 표하고 있다.
한편 수지는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의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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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