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 해밍턴의 일상이 사진을 통해 공개됐다.
샘 해밍턴은 17일 오전 벤틀리의 공식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굿모닝"이라고 인사했다.
이어 해밍턴은 "버스를 타고 갈 데가 없네요. 갈 곳이 있을 때가 행복한 거지요. 오늘 하루 아자"라고 벤틀리가 말한 것처럼 멘트를 달았다.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벤틀리는 동화책으로 만들어진 장난감 차에 올라 놀이시간을 보내고 있다.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 랜선 이모들의 미소를 자극한다.
한편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부자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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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벤틀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