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우, 8월 10일 첫 솔로 데뷔→빅톤 멤버 중 첫 주자로 출격..'대세 아이콘' 가능성UP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7.17 10: 04

 그룹 빅톤(VICTON)의 한승우가 솔로 데뷔 일자를 확정하며, 새로운 남자 '솔로 유망주'의 탄생을 알렸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한승우가 오는 8월 10일 첫 솔로 데뷔 앨범 발매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한승우는 데뷔 4년 만에 빅톤 멤버 중 첫 솔로 주자로 출격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승우가 속한 빅톤은 2016년 데뷔해 '아무렇지 않은 척', '나를 기억해', '오월애(俉月哀)' 등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였으며, 데뷔 3년만인 지난해 갈고 닦아온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대세 보이그룹' 반열에 올랐다. 올해에는 미니 6집 'Continuous'와 싱글 2집 'Mayday'을 발표해 음원, 음반을 아우르는 호성적을 거두고, 연기, 광고, 매거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왕성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성공적인 그룹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승우는 지난해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주목 받았으며, 댄스, 보컬, 랩 실력은 물론, 싱어송라이팅 실력까지 두루 갖춘 재목으로 주목받았다. 이처럼 일찌감치 잠재력을 인정받아온 한승우가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가요계 '남자 솔로 유망주'로서 진면목을 펼쳐보일지 벌써부터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한승우는 매력적인 마스크와 탄탄한 피지컬,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섹시함과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유명 드라마 OST에 참여하고, 다수의 패션 매거진 및 광고 촬영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활약을 통해 '20대 대세 아이콘'으로 성장 가능성까지 입증하고 있는 만큼, 한승우의 솔로 데뷔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대세 그룹' 빅톤의 멤버로 성공적인 그룹 활동을 이어오며, '솔로 가수'로서 가능성까지 펼쳐보이고 있는 한승우가 오는 8월 가요 대전에 합류해 어떤 저력을 과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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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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