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의 아내인 전미라가 테니스 레슨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17일 자신의 SNS에 “레슨 후 5분 볼침. 5분 볼치고 저리 땀 날 일인가? 참 허약해졌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첫 번째 영상에는 테니스코트에서 레슨에 집중하고 있는 전미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라켓을 들고 설명하고 직접 동작을 취해보기도 하는 전미라다. 또 다른 영상에는 전미라가 말한 대로 테니스 후 땀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운동 후 지친 듯한 모습으로, 건강미 넘치는 전미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미라는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3남매를 두고 있으며, 윤종신은 최근 이방인 프로젝트 중 어머니의 병환으로 귀국했다. /seon@osen.co.kr
[사진]전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