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엄마 미용실 오픈..눈 꼭 감은 막내 "귀여움 폭발"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7.17 11: 14

배우 소유진이 아이들과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유했다.
소유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미용실 오픈날 ~~ 첫번째손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이 막내딸 세은의 머리를 잘라주기 위해 거울 앞에 앉혀두고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금색 보자기를 두른 채 긴장한듯 눈을 꼭 감고 앉아 있는 세은의 표정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2014년 첫째 아들 용희 군과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을 출산했고, 2018년 셋째 딸 세은 양을 품에 안았다. /mk3244@osen.co.kr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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