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O.S 김경록이 아빠가 됐다.
김경록은 17일 자신의 SNS에 "뿅뿅이 건강하게 저희 품으로 왔어요"라며 "아이가 태어나고나서 맞이한 다음날은 그동안에 아침의 느낌과는 참 많이 다르네요"라고 감격을 전했다.
이어 그는 "무통천국을 맛본 아내는 출산 마지막까지 웃음을 지니고 있었고 분만실도 너무 화기애애하고 웃음이 넘치는게 저희부부는 참 독특한 출산 경험을 한듯합니다 뿅뿅이 엄마도 건강하구요. 서연아 고생많았어~
서툴겠지만 잘키워보자. 뿅뿅아 우리집에 온걸 감사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김경록은 2019년 1월 서울 모처에서 6살 연하의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지난 4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는 만큼, 자연스럽게 결혼을 했다. 김경록은 결혼 1년여만에 아빠가 되면서 가장이 됐다.
이하 김경록 SNS 전문
020. 07. 16 , PM.10 : 43
뿅뿅이 건강하게 저희 품으로 왔어요
아이가 태어나고나서 맞이한 다음날은 그동안에 아침의 느낌과는 참 많이 다르네요
무통천국을 맛본 아내는 출산 마지막까지 웃음을 지니고있었고 분만실도 너무 화기애애하고 웃음이 넘치는게 저희부부는 참 독특한 출산 경험을 한듯합니다
뿅뿅이 엄마도 건강하구요 서연아 고생많았어 서툴겠지만 잘키워보자 뿅뿅아~ 우리집에 온걸 감사해.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