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다고 해줘요"..박나래, 36살의 애교 셀카 #손발오글오글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7.17 11: 56

 개그우먼 박나래가 세월을 역행하는 애교를 뽐냈다. 
17일 오전 박나래는 개인 SNS에 "#세상 #오랜만 #셀카 #36짤의 #양갈래 #민망 #손발오글오글"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박나래는 "어제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야 이쁜...킁.. 여튼 사진.. 맞나요? 맞다고 해줘요..스텝들 있는데도 찍었단 말이예요.."라며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이마에 별 스티커를 붙인 뒤 양갈래 헤어스타일을 한 모습. 입술을 쭉 내밀거나 눈을 크게 뜨면서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이를 본 팬들 또한 "귀여워서 기절", "너무 예쁘세요", "얼굴도 예쁜데 언니의 열정이 더 예뻐요", "사랑스러워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박나래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박나래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SBS '박장데소'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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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나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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