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영화 촬영 현장을 추억했다.
구혜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혜선 필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촬영장에서 벙거지 모자를 쓴 채 스태프들과 소통하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과 촬영 때 사용한 슬레이트가 담겨 있다.
지난 15일 안재현과 이혼 조정 합의 후 피아노 앨범 발매를 예고하며 본격 활동 의지를 드러낸 구혜선이 영화 작업도 시작할 것인지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안재현과 합의 이혼하면서 결혼 4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mk3244@osen.co.kr
[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