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호중, 흠집내기 보도한 유튜버・기자에 '형사 고소+민사소송' 건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7.17 16: 12

 가수 김호중이 자신의 결백함을 입증하기 위해 고소장을 제출한다. 
연이은 흠집내기 보도로 인해 피해를 당한 만큼 이번에는 양보 없이 끝까지 가겠다는 방침이다.
17일 OSEN 취재 결과 김호중을 포함한 소속사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에 대한 일부 보도들에 대해 형사 고소를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민사소송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김호중은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군 입대를 연기해왔고 병무청에서도 문제가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받았는데, 자신의 도덕성과 인성을 의심하는 듯한 보도에 더 이상 참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 purplish@osen.co.kr
[사진] 김호중 소속사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