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아들 재율 군과 함께 한 체리 ‘먹방’을 공개했다.
율희는 17일 자신의 개인 채널 ‘율희의 집’에 체리 관련 영상을 게재했다. 큰 아들 재율 군과 함께 한 모습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율희는 재율 군과 함께 잠옷을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율희는 재율 군이 지난해 여름 처음으로 체리를 접하고 너무 좋아했다며 주문한 체리를 공개했다. 율희는 체리의 효능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다이어트에도 좋은 과일이라고 말했다.
이후 율희는 재율 군과 함께 깨끗하게 씻은 체리를 먹는 모습도 담았다. 재율 군은 체리를 좋아하는 듯 ‘먹방’에 열중해 눈길을 끌었다. 율희는 아들과 함께 즐거운 ‘먹방’을 촬영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었다.
율희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3남매를 두고 있다. 지난 2018년 결혼해 첫 아들을 얻었으며, 지난 2월 쌍둥이 자매를 출산했다. /seon@osen.co.kr
[사진]율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