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이 SNS를 통해 아이와 행복한 모습과 함께 출산 이후 날씬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15일 자신의 SNS에 아들을 껴안고 놀이터에서 즐거운 모습을 한 사진과 함께 "일 끈타고 집에 오자마자 놀이터로 수인이랑 루일아 놀아주기 모든게 궁금하고 어디든 올라서려고 하고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루이 이게 행복이지 내아가들 내전부 루이15개월"이라는 글을 남겼다.
같은날 그는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대기실에서 셀카를 찍은 모습을 남겼다. 김효진의 메이크업한 머리와 아름다운 의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 엄마로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과 함께 배우로서 활동하면서 아름답게 꾸민 모습이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김효진은 2019년 4월 둘째 아들 루인군을 출산 후 18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면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효진은 지난해 출산 이후 8년여만에 JTBC 새 드라마 '사생활'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김효진은 '사생활'에서 상위 1% 기술을 가진 사기꾼 정복기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당당하게 자신의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