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슬기가 '뮤직뱅크'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은 가운데, 팬들을 향하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오후 레드벨벳 슬기는 개인 SNS에 "아슬 유닛의 첫 일위!!!!! 너무나 감사합니다"라며 아이린과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레드벨벳 슬기는 "러비들이 만들어주신 상! 이번주 몬스터 무대와 다음주 놀이 무대로 보답해드릴게여"라며 남다른 팬사랑을 전했다.
사진 속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는 '뮤직뱅크' 트로피와 꽃다발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레드벨벳 아이린&슬기는 지난 6일 첫 번째 미니앨범 'Monster'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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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