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아내, 베일에 가려있던 얼굴 공개..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7.18 08: 14

가수 개리의 아내가 적극적으로 SNS 활동을 하고 있다. 결혼 발표를 할 당시에는 베일에 가려져 있던 그녀가 '슈돌' 이후 전격적으로 얼굴을 공개하게 된 것.
개리의 아내는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팔로워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녀가 직접 게재했을 사진을 보면 화보 같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90년대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개리와 아내는 오버사이즈 티셔츠에 선글라스를 낀 채 자유롭게 걸어가고 있다.
이에 개리는 "하늘은 우릴 향해 열려있어"라는 댓글을 남기며 즐거웠던 당시를 추억했다.
한편 개리의 아내는 지난해 봄에 찍었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벚꽃 나무 아래에 서서 날씨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개리는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2017년 결혼했으며, 같은 해 아들 강하오 군을 얻었다.
현재 그는 하오와 함께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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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리 아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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