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수중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유아인은 18일 오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유아인이 물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탄탄한 근육을 지닌 건장한 체격이 돋보인다.
유아인은 또한 스튜디오 콘크리트의 실험 작업 '1111'의 티저 영상을 올리며 "내가 알고자 하는 그 진리를 아는 것"이라는 멘트를 적기도 했다.
관람, 소장에 그치던 단순한 예술 콘텐츠 소비 방식을 다각화해 창작자와 관객의 관계망을 혁신하겠다는 의도를 담았다.
한편 유아인은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 제공배급 롯데, 제작 영화사 집 퍼스펙티브픽처스)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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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아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