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워킹맘의 바쁜 하루.."5일 출근했는데 안 질려"[★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7.18 09: 53

방송인 김소영이 자신의 공간인 일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소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엄마가 스님룩이냐고 하셔서 티셔츠는 집어넣었지만 요즘 관심사 편한 옷. 또 꽂힌 옷 일주일째 입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소영은 “한 번 맘에 들면 교복으로 입고 한 번 사랑한 라볶이 계속 먹고 읽은 책 또 읽고 본 미드 또 보고 만난 남편 또 보고(?). 내 가게 계속, 매일 사랑하고. 이번 주만 5일 출근했는데 안 질려요”라는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근 후 책을 정리하고 있는 김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소영은 직접 밝힌대로 편안한 옷 차림으로 꼼꼼하게 책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소영은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첫 딸을 출산했다. /seon@osen.co.kr
[사진]김소영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