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여벌라"..안영미, 해킹 DM 공개 "이거 뭔지 아는 사람?" [★SHOT!]

 개그우먼 안영미가 SNS 해킹 DM(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했다. 

18일 오후 안영미는 개인 SNS에 "저...#인둥이들아 ...이런게 계속오는데... 뭔지 아눈사람~"이라며 해커로부터 받은 DM을 공개했다. 

그러자 팬들은 "해킹이다", "답변하지 마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안영미의 해킹 피해를 막았다. 배우 박하선 또한 "언니 이거 가짜 아무것도 하지 말아용"이라고 전했다. 

이후 안영미는 "#울인둥이들 고마워요~ #스펨문자 #아오~ #죽여벌라"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안영미는 현재 JTBC '장르만 코미디', MBC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 중이다.

/seunghun@osen.co.kr

[사진] 안영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