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안성현과 골프 데이트➝식물 키우기..원조 요정의 '핫'한 일상[종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7.18 16: 52

걸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의 일상이 ‘핫’한 관심을 받고 있다. 20년째 변함 없는 미모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가 하면, 배우 전인화도 감탄했다.
성유리는 18일 자신의 SNS에 “이쁜 내 새꾸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성유리는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으로 직접 키우는 식물을 가리키며 즐거워하고 있다.
성유리는 최근 SNS를 통해서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일에는 골프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마치 20대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어 주목받았다. 특히 남편 안성현이 골퍼인 만큼 함께 운동을 간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기도 했다.

또 성유리는 반려견과 산책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화보 같은 일상 미모로 주목받았다. 성유리는 반려견과 산책을 즐기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었다. 또 나들이에 나선듯 푸른 산을 배경으로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을 완성하기도 했다. 마스크까지 꼼꼼하게 착용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면서 힐링하고 있는 성유리였다.
그런가 하면 최근에는 꽃꽂이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단아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성유리는 꽃꽂이에 집중하면서 솜씨 좋게 작품을 완성한 모습이었다. 꽃꽂이를 하는 성유리의 모습에 배우 조보아는 “천사”라며 감탄했다.
성유리의 일상 사진에는 원조 요정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변함 없는 미모가 담겨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성유리는 20년째 변함 없는 요정 미모를 뽐냈고, 40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인화도 “암튼 너무 예뻐”라며 감탄을 보냈다.
화려하지는 않아도, 수수한 일상에서도 20년째 요정 미모를 뽐내고 있는 성유리,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일상마저도 ‘핫’한 스타다. /seon@osen.co.kr
[사진]성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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