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퇴사 후 요리 삼매경➝물오른 미모..신부수업 하나[종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7.18 18: 32

이혜성 KBS 전 아나운서가 퇴사 후 근황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SNS를 통해서 소통하며 요리하는 모습 등 일상을 솔직하게 공개하고 있는 것. 이혜성은 퇴사 후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으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혜성은 18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9분할로 된 사진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이혜성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빨간색 상의와 잘 어울리는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로 이혜성의 미모가 더욱 돋보였다.
특히 이 사진은 KBS 퇴사 후 전한 이혜성의 근황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이혜성은 앞서 지난 5월 KBS에서 퇴사하면서 방송 활동을 쉬고 있다. 퇴사 후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이혜성은 최근 SNS를 통해서 퇴사 후 근황을 전하면서 요리에 빠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직접 만든 홈메이드 샌드위치부터 칼국수, 닭볶음탕까지 다양한 요리에 도전한 모습이었다. 먹음직스럽게 완성한 요리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만의 팁을 설명해주는 이혜성이었다.
또 지난 8일에는 햇감자를 직접 수확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고 어떤 요리를 할지 고민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직접 발표시켜 만든 홈메이드 바게트를 공개하며 실력을 뽐낸 이혜성이다. 이 게시물에는 연인인 전현무도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혜성이 최근 요리하는 모습을 자주 공개하면서 ‘신부수업을 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앞서 KBS를 퇴사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에도 연인 전현무와 결혼설이 돌기도 했다. 당시 전현무 측은 “전혀 아니다”라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퇴사 후 물오른 미모로 요리를 즐기며 평범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이혜성, 다시 방송 복귀에 나서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seon@osen.co.kr
[사진]이혜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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