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평소 절친한 사이를 자랑하는 이정현의 영화를 응원했다.
오윤아는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간만에 다라랑"이라는 멘트와 함께 이정현, 가수 산다라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세 사람이 함께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 제공배급 NEW, 제작 영화사 레드피터)를 관람한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오윤아는 '반도'의 포스터를 게재하며 "이렇게 재밌는 좀비 영화는 '부산행' 다음으로 처음이야"라며 "역시 영화는 극장에서. 마스크 필수. 거리두기"라고 강조했다.
오윤아는 끝으로 "정현이 너무 멋있다"고 말했다.
'반도'는 '부산행'(2016) 속편으로 폐허가 된 반도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그린 액션 드라마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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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윤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