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때MIC' 정은지가 파워풀한 고음으로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물들였다.
18일 오후 유튜브 뮤플리 채널에서는 '뻥 뚫린 시원한 고음으로 더위 사냥 중인 정은지 LIVE'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영종도 앞 바다에서 정은지, 박지민이 함께 펼친 라이브 무대가 공개됐다. 먼저 정은지는 지난 15일 발매한 솔로 앨범 'Simple(심플)'의 타이틀곡 'AWay(어웨이)'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선보였다.
정은지의 이번 타이틀곡 'AWay'는 정은지의 파워풀한 보이스와 밴드 사운드로 시원하고 신나는 느낌을 담은 올 여름 ‘청량송’이다.
오직 기타 반주와 정은지의 목소리로 이뤄진 'Away' 라이브는 단숨에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정은지는 속이 뻥 뚫리는 고음과 청량한 음색을 발산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정은지와 박지민은 15&의 'Star'을 함께 부르는 듀엣 무대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며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마지막으로 정은지는 신곡 'Away' 원곡 무대까지 꾸미며 여름 밤에 딱 듣기 좋은 힐링 랑이브를 완성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