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솔로들의 부러움을 자극하고 있다.
진태현은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예쁜 아내와 집 앞 벤치에서"라며 "운동 다녀왔어요"라고 알렸다.
이어 진태현은 "허니 하니 부부. 운동. 일상. 맨날 데이트. 럽스타그램"이라는 단어를 써서 해시태그를 달았다.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마스크를 쓴 진태현과 박시은이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5년 7월 결혼하면서 5년째 잉꼬부부다운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98년생 박다비다 씨를 입양해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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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