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 minute YOGA"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요가복을 입고 요가 자세를 취하는 야노 시호와 엄마의 포즈를 따라하는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델인 엄마를 닮아 긴 팔, 다리를 자랑하며 폭풍 성장 근황을 전한 사랑이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는 딸 사랑이와 함께 하와이에서 거주 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