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41)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요원은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다시 여기 바닷가"라고 적었다. 여름맞이 휴가를 즐기고 있는 것.
그녀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핑크색 팬츠를 입고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이요원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지난 1998년 영화 '남자의 향기'로 데뷔한 이요원은 올해로 활동 23년차 배우다.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한편 골프선수 박진우와 결혼한 이요원은 슬하에 1남2녀를 키우고 있는 다둥이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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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요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