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아들에게 선물 받은 반지를 공개했다.
이시영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딱 맘에드는 핏의 바지 겟. 마지막은 정윤이가 끼워준 반지”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시영은 캐주얼한 차림을 하고 있는 모습. 특히 양쪽 새끼 손가락에 끼운 귀여운 반지를 자랑했다.
이는 3살 아들에게 선물받은 하트와 곰돌이 모양의 반지로 모자의 훈훈함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월 외식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