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친정 母 찬스 "유담이는 낮잠, 시욱이와 외식" [Oh!마이 Baby]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7.19 09: 35

배우 정준호와 이하정이 아들 시욱이와 가족 나들이에 나섰다. 딸 유담이는 낮잠 중으로, 오붓한 세 사람 만의 단란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18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우리 셋”이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하정과 정준호, 아들 시욱이가 잠시 외출을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이하정은 “유담이는 낮잠 자서 친정 엄마 찬스로 외식하고 왔다. 집에 돌아와서는 시욱이가 엄마 아빠 사진 찍어준다고 찰칵”이라고 덧붙였다.

이하정 인스타그램

유담이가 낮잠을 자는 사이 외식에 나선 정준호, 이하정, 시욱이는 단란한 가정의 분위기를 보여준다. 정준호와 붕어빵 비주얼의 시욱이가 눈에 띄며, 시욱이가 찍어준 아빠, 엄마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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