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의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개가 절로 저어지는 '베터파크'지만 너만 좋다면. 물장구만 좀 참아줄래. 참 이 집에서 눈썰매 빼고 다했다. 2020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니는 널찍한 베란다에 설치된 풀장에서 물놀이를 만끽하고 있다. 래시가드를 입고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라니의 모습이 귀엽고 앙증맞다.
이윤지는 지난 13일 남편 정한울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둘째 딸 소울을 최초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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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