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매과이어-데 헤아, EPL 36R 베스트11 선정...손흥민 제외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0.07.19 15: 4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영국 축구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18일(이하 한국시간) EPL 36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해 발표했다.
아쉽게도 손흥민(토트넘)의 이름은 없었다. 그는 지난 16일 펼쳐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서 선제골을 뽑아내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커리어 최초로 단일 시즌 ‘공격포인트 30개(18골 12도움)’의 금자탑을 쌓았지만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리진 못했다.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전방 투톱 공격수로는 알랑 생막시맹(뉴캐슬 유나이티드)과 미첼리 안토니오(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뽑혔다.
2선 4자리엔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윌프레드 은디디(레스터 시티), 다비드 실바(맨체스터 시티), 윌리안(첼시)이 자리했다.
포백 수비 라인엔 앤드류 로버트슨(리버풀), 해리 매과이어(맨유), 루이스 덩크(브라이튼),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첼시)가 포진했다. 골문은 다비드 데 헤아가 차지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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