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삼남매와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소유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이모티콘과 함께 흑백 사진 몇 장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소유진이 아들 융희, 딸 서현, 세은과 포근한 이불 위에서 장난을 치며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소유진과 첫째 융희, 막내 세은이 담겼다. 세은은 엄마의 볼을 어루만지며 즐거워하고 있고, 융희 역시 발을 올리는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유진은 아이들의 애교에 행복한 듯 미소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둘째 서현과 소유진이 담겼다. 서현은 엄마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살짝 미소 짓고 있다.
마지막 사진까지 소유진과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이 느껴진다. 막내 세은이가 얼굴을 가리고 웃고 있는 가운데 소유진은 행복을 머금은 웃음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