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이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피자집 주말알바. 먹어본 중 가장 맛있는 피자맛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못하는 게 없는 대표님. 우리 인테리어 대표님한테 피자맹그는거배웠어용”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진재영은 피다 화덕 앞에서 피자를 만들고 화덕 안에 피자를 넣는 등 전문적인 모습으로 피자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이후 진재영은 직접 만든 먹음직스러운 피자를 자랑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생활하며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진재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