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가 이틀 연속 낮술을 즐겼다.
박진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요일 #콜”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맥주를 마시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맥주가 청량하고 맛있는 듯 엄지손가락을 높이 치켜세워 눈길을 끈다.
그런데 하루 지난 18일에도 박진희는 맥주를 마시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죄송합니다 #어제도먹었는데”라는 글을 덧붙여 흐뭇함을 더했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 2014년 5살 연하의 판사와 결혼해 1녀 1남을 두고 있다. 특히 연예계 대표 에코 지킴이로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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