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10연패 위기’ 한화생명, ‘두두-하루-미르’ 선발 낙점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7.19 15: 39

 최악의 부진에 빠진 한화생명이 설해원을 맞아 라인업을 다시 변경했다. 지난 경기 안좋은 모습을 보인 ‘큐베’ 이성진 대신 ‘두두’ 이동주가 선발로 출전해 ‘하루’ 강민승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화생명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에서 설해원을 상대한다. 개막 후 9연패에 빠진 한화생명은 분위기 전환을 위해 ‘두두’ 이동주를 선발로 낙점했다.
한화생명은 ‘큐베’ 이성진 대신 ‘두두’ 이동주를 선발로 결정했다. ‘두두’ 이동주, ‘하루’ 강민승, ‘미르’ 정조빈, ‘바이퍼’ 박도현, ‘리헨즈’ 손시우가 선발로 출전한다.

'하루' 강민승.

설해원의 라인업은 변하지 않았다. ‘익수’ 전익수, ‘플로리스’ 성연준, ‘미키’ 손영민, ‘하이브리드’ 이우진, ‘시크릿’ 박기선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lisc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