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팀버레이크-제시카 비엘 부부가 둘째를 품에 안았다.
19일(한국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제시카 비엘은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아들을 낳은 뒤 코로나19 시국 때문에 몬타나주에서 자가 격리 중인 걸로 알려졌다.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제시카 비엘은 5년간 열애 끝에 지난 2012년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의 결혼식 비용 당시 72억 원 정도로 알려져 더 큰 화제를 모았다.
결혼 2년 만인 2014년 첫째를 임신했고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 큰 아들을 낳은 지 5년 만에 극비리에 둘째 아들을 출산한 것. 팬들은 두 아이의 암빠 엄마가 된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제시카 비엘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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