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이 ‘인기가요’에서 과학자로 변신했다.
19일(오늘)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이진혁은 타이틀곡 ‘난장판 (Bedlam)’으로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이진혁은 낙서로 가득한 가운을 입고 과학자 캐릭터로 변신, 이진혁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이진혁은 쉴 새 없는 퍼포먼스에도 완벽한 라이브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시선을 강탈, ‘난장판 (Bedlam)’ 굿바이 무대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지난달 30일 미니 앨범 ‘Splash!’로 컴백한 이진혁은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인생을 살아가자는 유쾌한 메시지를 담은 타이틀곡 ‘난장판 (Bedlam)’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신개념 부캐 쇼케이스로 컴백과 동시에 화제를 모은 이진혁은 매 음악방송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 왕자에 특공대 이날 과학자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진혁의 유쾌한 매력을 만날 수 있었던 ‘난장판 (Bedlam)’ 활동이 마무리된 가운데 이진혁은 이후 시트콤 ‘놓지마 정신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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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기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