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민혁과 형원이 정세운의 ‘세이 예스’(Say Yes)’ 첫 방을 응원하며 특급 우정을 자랑했다.
19일 정세운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SBS ‘인기가요’ ‘SAY YES’ 첫 방송을 응원해 주신 몬스타엑스 민혁 형, 형원 형 감사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이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세이 예스’ 무대를 꾸민 정세운을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을 찾은 몬스타엑스 민혁, 형원의 모습이 담겼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정세운과 몬스타엑스 민혁, 형원은 서로를 응원하며 특급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첫 방송 대기실에 찾아온 민혁과 형원은 독특한 포즈 또는 브이(V)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정세운은 지난 14일 새 앨범 ‘24 PART 1’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세이 예스’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