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서민재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 받고 언니 앞에서 온갖 재롱부리는 중 *사진에서 하트가 보이는 분은 기분 좋은 일이 생길거에요(왜냐하면 내가 그렇게 정했으니까)”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하트 초가 꽂힌 조각 케이크를 들고 카메라를 보고 있다. ‘하트시그널3’ 종영 이후 더욱 예뻐진 꽃미모를 뽐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이 사진을 본 천안나는 “귀여워죽겠다구!!!!!!!!!!!!!”라는 댓글을 적으며 넘치는 우정을 뽐냈다.
한편 서민재는 ‘하트시그널’ 최종 선택에서 임한결과 커플을 이뤘지만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진 못했다. 이에 임한결은 서민재를 이용해 자신의 가게를 홍보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결국 그는 최근 “여러분들께서 걱정하시는 출연자분과도 (행여나 피해가 갈까 본명을 거론하는 게 조심스러워 이렇게 표현하겠습니다) 대화를 통해 잘 풀어보고자 노력했고 앞으로도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고 사과문을 냈다.
하지만 서민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한테 한 말이랑 다르잖아요”라는 글을 올렸다가 빛의 속도로 삭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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