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오나미가 바디프로필을 촬영하기 위한 식단 관리에 돌입했다.
오나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에 바디프로필 찍으려고 식단 관리 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오나미는 “그걸 안쓰럽게 보는 우리 민경 언니. 저는 괜찮아요”라며 “몸 만들고 우리 라면, 곱창, 피자, 젤리, 떡볶이, 와플, 토스트, 초밥, 매운 라면, 튀김, 양꼬치 먹자”고 덧붙였다.
오나미는 바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식단 관리를 하고 있다. 김민경은 그런 오나미를 안쓰럽게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오나미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바디 프로필 도전 소식을 전했다. 160cm, 52kg라는 오나미는 근육량을 늘리는 등 운동을 하며 준비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