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송현과 이재한 커플이 바닷 속 쓰레기를 줍고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최송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산일출봉 앞바다에서 30분 다이빙에 주워온 해양쓰레기”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최송현은 “망가방이 꽉 차서 더 담아오지 못한 쓰레기가 바닷 속에 참 많았습니다. 제발 아무데나 버리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다이빙을 통해 바닷 속 쓰레기를 담아온 최송현과 이재한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바닷 속에 쓰레기가 많다면서 제발 버리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최송현과 이재한은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